동대문구, 영·유아 인성발달 프로그램 운영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9-12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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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로당에 방문한 어린이집 원아들이 노인들에게 새해 인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동대문구청)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영·유아 인성발달을 위해 이달부터 기존 동대문구의 브랜드 사업인 보듬누리와 연계한 ‘어린이집 보듬누리 인성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보듬누리 인성프로그램’은 지역내 구립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것으로 어린 시절부터 효정신·예절 및 나눔·배려를 배울 수 있도록 외롭게 생활하는 홀몸노인과 결연을 맺어 명절·가정의 달·생일 등 연 3회 이상 원아들이 방문해 손 편지와 선물을 전달하고, 어린이집과 가까운 경로당에 분기 1회 이상 방문해 노인들에게 직접 예절교육을 받고 함께하는 요리교실, 전래동화 구현 등의 프로그램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구는 보듬누리 인성프로그램이 더욱 내실화되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매년 인성프로그램 공모전 및 사진전을 통해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전체 어린이집에 전파할 예정이다.

유덕열 구청장은 “보듬누리 인성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올바른 정서를 함양하고 타고난 성품을 이끌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바른 성장을 돕기 위한 내실있는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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