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소방서, 산악사고 긴급구조 대책 추진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9-12 09: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인천 남동소방서 산악사고 부상자 이송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인천 남동소방서가 산악사고 긴급구조 종합대책을 추진, 등산객들의 안전을 도모한다.

남동소방서는 오는 10월까지 관내 만월산 등 7개 산을 대상으로 가을철 산악사고 긴급구조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가을철 산행시즌이 도래함에 따라 빈번한 사고가 예상돼 선제적 사고예방 대응활동을 위해 추진된다. 가을철 단풍놀이 시즌을 맞아 산행인구 증가 등 산악사고 발생이 빈번하게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2016년 산악사고 구조건수 228건 중 25%인 57건이 9․10월에 발생할 정도로 사고가 집중되고 있다. 특히나 환절기 기후특성상 고령자들의 잠재적 사고발생 위험이 있어 선제적 사고예방활동이 요구돼 이번 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시책을 통해 ▲산악사고 예방캠페인 ▲산악 위치표지판 등 안전시설 정비․보강 ▲산악구조 훈련실시 ▲기상특보 발효 시 등산객 안전조치 강화 ▲등산 목 안전지킴이 운영 등 적극적인 산악사고 예방대책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 남동소방서 관계자는 “산의 특성상 안전사고 발생 시 구조시간이 지체되는 등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다”며 “안전한 가을철 산행을 위해서는 안전수칙을 꼭 지키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환절기인 만큼 고령자들은 본인의 건강상태를 잘 점검해 무리한 산행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도록 노력해야한다”면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