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학교교육 정책 연수과정 개강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9-10 15: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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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인천시교육청이 9일 부평아트센터에서 학교교육과정 디자인 정책 연수 개강식을 연다.

시교육청은 이를 시작으로 2018학년도 함께 만들어가는 학교교육과정을 지원할 전문가 44명에 대한 연수 과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 과정은 미래 핵심 역량을 기반으로 하는 2015 개정 교육과정 적용과 함께 학교별 특성을 반영하고 학생들 개개인의 성장에 중점을 두는 교육과정을 편성했다.

또 수업-평가로 일관성 있게 연계되도록 하는 학교별 빛깔 있는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할 전문가를 양성할 목적으로 개설된다. 교육혁신과 윤건선 장학관은 “2015 개정교육과정은 학생 개개인의 성장과 행복한 배움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지향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윤 장학관은 “이번 연수과정이 교사의 교육과정 문해 력을 바탕으로 학교구성원들이 다함께 참여해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의 ‘소통역량’을 지원할 수 있는 전문가로서 상호 배움과 성장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개강식에 이어 ‘학교교육과정 무엇을 어떻게 담고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에 대해 김선복 교장으로부터 부천상도초 교육과정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교사의 교육과정 문해력 신장을 위한 수업설계의 실제 워크숍이 진행된다.

강사 정광순 교수(한국교원대)는 “학교마다 고유의 빛깔을 찾아주는 교육과정 디자인의 성패는 교사의 교육과정을 통찰하는 문해 력에 기반한다“고 말했다.

앞으로 이 연수과정은 9월 한달 간 행복배움학교, 마을연계형 교육과정 우수학교 탐방을 통한 현장 연수, 교육과정 설계 워크숍 및 수업실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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