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문화재단, 10월14일 ‘2017 파발제’ 개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9-08 14:4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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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은평문화재단(이사장 김우영)은 통일을 염원하고 소통으로 하나 되는 ‘파발제’의 의미를 담아 오는 10월14일 ‘2017 파발제’를 개최한다.

2017 파발제는 ‘파발, 통일의 빛을 쏘아 올리다’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10월14일 오전 10시부터 구파발 폭포 ‘만남의 광장’에서 ‘파발 출정식’으로 시작한다.

이후 ‘파발문 전달식’을 거쳐 연신내역~구산역~역촌역으로 이어지는 파발 행렬 구간마다 주요 거점을 만들어 구파발 폭포에서 은평문화예술회관까지 5㎞ 거리에서 행렬을 이룬다.

특히 구파발 폭포 ‘만남의 광장’에서는 사전행사와 본 행사가(파발 출정식) 개최되며 취타대, 파발마 행렬, 주민참여 행렬, ‘구민의 날’ 행사, ‘파발걷기대회’의 행렬이 함께 진행된다.

또한, 물빛공원, 평화공원 등지에서는 체험 및 먹거리 부스가 펼쳐지고 사전 공모를 통해 모집한 각양각색의 지역 동아리 팀이 흥을 돋울 예정이다.

김우영 이사장은 “화합과 소통을 통해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기획, 준비하여 개최하는 이번 파발제가 은평구의 대표적인 지역 전통문화축제로 거듭나 은평구 문화예술의 중요 축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파발제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한편 2017 파발제는 행사 당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파발 행렬(길놀이) 구간인 구파발역에서 은평문화예술회관까지 시간대별 도로 일부 차선을 통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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