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골한옥마을 9일 ‘남산골 밤마실’ 프로그램 운영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9-08 14:4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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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남산골한옥마을에서 가을을 맞이해 1890년대의 타임 슬립 체험 ‘남산골 밤마실’ 프로그램을 오는 9일 첫 문을 연다.

‘남산골 밤마실’ 프로그램은 1박 2일 동안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잠자고 생활하며 1890년대의 문화를 경험할 수 있으며 <산책>과 <한옥스테이(총 2회)> 2가지 형태로 운영된다.

남산골한옥마을은 숲속을 산책하고 전통음악과 상황극 공연, 1890년대의 생활 문화를 경험 할 수 있도록 전통 체험, 다과 먹기, 한옥 스테이 등 다양한 코스를 체험할 수 있다.

<한옥스테이>는 최근에 유행하는 최신식 편의시설을 갖춘 한옥 스테이와는 다르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은 항아리에 있는 물을 길어다 손발을 씻고, 소금으로 양치를 하고 전통한옥에서 하룻밤을 묵으며 옛 생활 모습을 그대로 체험하고 옛 선조들의 삶의 방식을 경험할 수 있다.

<산책>은 9월23일부터 10월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남산골 한옥마을의 ‘1890 남산골 야시장’에서 출발하여 전통정원의 숲속과 문화유산 전통한옥을 산책하는 코스로 구성돼 있고 다과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상황극과 공연을 통해 1890년대의 스토리가 있는 사람들을 만나고 옛 선조들의 삶의 모습도 경험할 수 있다.

‘남산골 밤마실’은 내외국인 모두 참여 가능하며 회당 30명만 선착순 모집할 예정이다. 자세한 모집안내와 참여 신청은 남산골 한옥마을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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