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2018 주민참여예산 사업' 모바일 투표 실시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9-08 08:3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10억' 주민참여예산사업 선정
금천구, 14일까지 모바일 투표··· 동주민센터서도 가능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금천구(구청장 차성수)가 오는 14일까지 ‘2018년도 금천구 주민참여예산사업’ 선정을 위한 모바일 투표를 실시한다.

구에 따르면 이번 투표는 서울시 엠보팅 사이트나 엠보팅 앱을 통해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사용을 어려워하는 노인 등 모바일 취약계층을 위해 10개 동주민센터에서 ‘모바일 현장투표소’도 운영한다.

현장투표소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본인 휴대폰을 가지고 가까운 동주민센터에서 모바일투표 도우미의 도움을 받아 투표를 하면 된다.

10억원 예산 중 ▲복지 ▲경제·일자리·문화·관광 ▲안전·교통·주택 ▲환경·공원 ▲교육·청소년 총 5개 분야, 56개 사업이 투표 대상이다. 각 분야별 2개 사업씩 총 10개 사업을 선택해 투표할 수 있다.

‘2018년도 금천구 주민참여예산 사업’은 오는 15일 개최 예정인 ‘금천구 주민참여예산 총회’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 투표(50%)와 구민 모바일투표(50%)를 합산해 최종 결정된다.

한편 2016년 금천구 주민참여예산은 모바일 투표를 거쳐 ‘무중력 키친(공유식당)’, ‘위기청소년부모상담지원서비스’ 등 총 25개 사업이 선정된 바 있다.

구 관계자는 “올해는 모바일 사용이 어려운 구민들이 쉽게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모바일 현장투표소도 운영하고 있다”며 “2018 금천구 주민참여예산 모바일 투표에 많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기획예산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