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8일 '제6회 개롱골 장군거리축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9-08 08: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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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마당극 등 프로 다채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춘희) 가락2동 장군거리에서 8일 오후 6시부터 ‘제6회 개롱골 장군거리축제’가 열린다.

‘개롱(開籠)골’은 병자호란 때 임경업 장군이 이 일대에서 조그만 통속에 담긴 갑옷을 발견하고 그 갑옷을 입고 전장에 출전했다는 일화가 전해져 붙여진 지명이다.

6일 구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가락2동 주민들이 자치회관 프로그램을 통해 익힌 다양한 재능을 선보이는 공연, 뮤지컬, 성악, 악기 연주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된다.

특히 개롱골 장군거리의 역사적 사실과 지역적 배경을 극화한 마당극도 선보이며, K-pop공연과 전자바이올린연주&B-boy 콜라보레이션, 민요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했다.

금미경 가락2동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장군거리’가 전국적인 명소로 발전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며 "많은 주민들이 함께 모여 축제를 즐기고 잊혀져 가는 이웃사촌의 정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가락2동 주민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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