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6일 취약계층 노인 무료 안구검진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9-06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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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지역내 의료 취약계층 60세 이상 노인 180명을 대상으로 6일 오전 9시 구청 다목적강당에서 ‘무료 안(眼)검진’을 실시한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안과 진료를 받지 못하는 노인들의 지원을 위해 실시된 이번 검진은 한국실명예방재단의 후원으로 안과 전문의 등으로 구성된 전문검진팀이 시력검사, 안압·굴절·정밀 안저 검사를 실시하며, 검진 후에는 안과 무료 수술 안내와 눈 건강에 필요한 건강 상담, 개인별 맞춤 안약 처방 등을 제공하고 돋보기를 배부할 예정이다.

또한 구는 선정기준에 적합한 수술 대상자는 수술을 의뢰하고 의료비도 지원할 방침이다.

안검진 희망자는 신분증이나 의료보험증을 지참해 오전 9시~오후 3시30분 구청 다목적강당을 찾으면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구는 이번 검진이 노인 실명 예방과 생활 불편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유덕열 구청장은 “평균수명이 늘어나면서 노화에 의한 안질환이 증가하고, 이에 대한 조기 대책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검진이 노인들의 눈 건강을 증진하고 무료 개안수술까지 지원함으로써 저소득 노인들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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