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건강노익장대회 22일 개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9-06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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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구로구(이성 구청장)가 지역내 노인을 대상으로 고척근린공원에서 ‘구로 건강노익장 대회’를 22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나이 많은 아홉 명의 노인이 장수했다’는 ‘구로(九老)’ 지명의 의미를 담아 기획된 구로구의 대표적인 노인 축제로, 4개 부문과 단체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개인 부문에는 ▲근력, 형평성, 유연성, 심폐지구력, 신체 조정 능력 등 기초체력을 측정하는 체력노익장 ▲건전치아 개수, 치주건강, 치석상태를 점검하는 건치노익장 ▲제한된 시간 내에 동물 이름 말하기, 구슬퍼즐 맞추기, 단어목록 기억하기 등의 기억력노익장 ▲춤, 악기, 노래 등 특별한 재능을 뽐내는 재능노익장 등이 펼쳐진다.

단체 부문에는 팔씨름, 훌라후프, 다트 등 3종목이 마련된다. 동별 1팀 총 15팀이 출전해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이외에도 혈압·혈당·골밀도 등 건강점검, 금연클리닉, 1대 1 구강 상담 및 구강 보건 교육, 치매선별검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되며,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스마트폰으로 편집·출력해 배지를 만드는 이벤트도 함께 실시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구로 시니어팝스 오케스트라와 응원단의 공연이 대회 분위기를 한껏 띄울 예정”이라며 “노인들이 즐겁고 건강한 삶을 즐기실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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