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양육시설 초등생 축구팀 결성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9-04 1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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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제19회 꿈나무체육대회 출전

[인천=문찬식 기자] ‘제19회 보건복지부장관배 꿈나무 체육대회’(이달 5~8일·경주시민운동장) 출전을 위해 인천지역 양육시설 연합 초등부 축구팀이 결성됐다.

인천시와 인천시아동복지협회는 4일 구월동 소재 한 식당에서 김명자 여성가족국장과 이배영 인천시 사회복지사협회 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육시설 초등부 축구연합팀 ‘인차일드(INCHILD)’의 결단식을 개최했다.

인차일드는 인천시 8개 양육시설 입소아동 가운데 선발된 초등학교 4∼6학년 남자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대전에서 열린 18회 대회에서 6강에 진출한 바 있는 인차일드 선수단은 올해 우승을 목표로 3주간의 일정으로 집중훈련을 실시했다.

우치호 인천시 아동복지협회장은 결단식에서 “아이들이 대회를 위해 지난 여름방학 내내 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노력했으니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여성가족국장은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도 중요하지만 꿈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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