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도시재생활성화 사업 추진 탄력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9-04 07:43:0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경기도시공사와 부천시가 도시재생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부천시는 최근 원도심 쇠퇴지역의 도시재생활성화와 주민 생활환경 개선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경기도시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부천시는 경기도시공사가 참여하는 사업과 관련된 정보 및 자료를 제공하고 각종 인·허가, 관계기관 협의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경기도시공사는 부천시 도시재생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소규모 주택정비 시범단지에 대해서는 수탁수수료 인하, 시공비 절감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뉴타운 해제 이후 침체된 원도심지역의 활성화를 위해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8월29일 경기도형 도시재생 시범사업 공모에서 원미동이 최종 선정되는 등 재생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지난 1월과 8월에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 및 대한토지신탁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정비 사업에 대한 시범단지를 추진하고 있다.

경기도시공사와 가로주택정비 등 소규모 주택정비사업, 저소득층 노후주택 개‧보수공사, 주민공동이용시설 확충 및 따복하우스 등을 복합 건립하는 도시재생 활성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부천시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노후·불량 주택을 효율적으로 정비할 수 있는 다양한 도시재생 모델이 마련돼 사업추진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민의 생활밀착형 평생학습공간인 ‘학습반디’가 4일 36개 모든 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 포함)에 지정, 운영된다. 시는 이달부터 36개 전 동에 학습반디를 지정하고 학습반디매니저 36명을 배치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