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찰, 생애주기별 아동학대 예방 홍보 눈길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9-03 11: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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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인천경찰청의 생애주기별 아동학대 예방 활동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인천경찰청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임신·출산기 및 영·유아기 등 생애주기별로 산모수첩과 키즈노트(스마트알림장)를 활용한 인식 개선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생애주기별 아동학대 예방 홍보활동의 주요 내용은‘임신·출산기’에는 전국의 보건소·병원에서 임신부에게 제공하는 ‘산모수첩’에 ‘아동학대 유형 및 부모교육 안내’ 내용을 신규로 수록했다.

예전에는 산모수첩에 아동학대 예방 내용이 없었으며 인천경찰청에서 보건복지부(출산정책과)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신규 수록을 확정했으며 8월31일부터 약 23만부가 전국에 배포되고 있다.

‘영·유아기’에는 어린이집·유치원에서 사용하는 스마트알림장인 ‘키즈노트’의 공지사항에 ‘아동학대 예방 및 아동안전’ 관련 콘텐츠를 지난 7월부터 게재 중이며 현재 3회 차를 연재하고 있다.

키즈노트는 전국의 어린이집·유치원의 약 74%가 사용 중인 무료 스마트알림장 애플리케이션으로서 부모·교사 등 110만 명이 활용하고 있다.

인천경찰은 앞으로 산모수첩과 키즈노트를 활용, 적기에 부모·교사 등에게 아동학대 예방 내용 등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아동 학대에 대한 인식개선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경찰청 관계자는“앞으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맞춤형 정책의 추진으로 시민의 체감안전을 더욱 높이는 한편 경찰과 유관단체, 시민 등이 함께하는‘공동체 치안’을 통해 사회안전망 구축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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