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동별 거점경로당’ 사업 추진… 총 14곳 선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9-04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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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경로당 컨트롤타워 역할 수행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노인들이 경로당을 자주 방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동별 거점경로당 선정·운영’ 사업을 추진한다.

구에 따르면 거점경로당이란 지역을 대표하는 모범 경로당을 뜻하는 것으로, 동별 1곳 총 14곳의 경로당을 선정해 해당 지역 경로당들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도록 한다.

거점경로당의 주요 역할로는 분기별 1회 경로당 회장 및 임원 대상 교육, 경로당 자체회의, 각종 프로그램 개최 및 장소 제공, 기타 경로당 활성화를 위한 사업 추진 등이다.

이를 위해 구는 올해 초 거점경로당 회장들을 대상으로 올해부터 시작하는 거점경로당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또한 거점경로당을 순회하며 회장 및 임원 대상 교육을 진행했다. 현재는 거점경로당에서 찾아가는 문화마당, 기후변화 교육 등 각종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구는 이번 사업으로 그동안 개별적, 산발적으로 운영되던 경로당을 체계화함으로써 더 많은 노인들이 경로당을 방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덕열 구청장은 “우리 구에 많은 어르신들이 거주하는 만큼 어르신 복지 향상과 경로당 운영의 내실화, 투명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어르신이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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