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주거취약계층 발굴 위해 1만1415곳 전수조사 실시… 427가구 발굴 지원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9-04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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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지역내 주거취약계층 발굴을 위해 숙박, 목욕업소, 고시원, 지하주택 등 1만1415곳을 전수조사한 결과 427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했다.

구에 따르면 주거취약계층 조사는 ▲임시주거시설인 숙박업소(133곳) ▲목욕업소(40곳), 고시원(170곳) 등 343곳과 지하 주택 1만1072곳 등 총 1만1415곳이다.

전수조사는 우리동네주무관과 복지통장이 거주지를 방문해 위기가정을 파악한 후 복지플래너가 맞춤 상담을 진행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구는 전수결과를 통해 발굴된 427가구의 위기가정 중 147가구에 대해서는 맞춤형 복지급여와 긴급지원 등 공적급여 신청을, 280가구에 대해서는 후원금 지원 등 민간자원 연계를 실시했다.

구는 앞으로도 조사 시 부재가구, 비협조가구 등에 대해 추가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빈곤, 고독, 질병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이 우리 주변에 아직 많이 있다”며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운영과 촘촘한 복지네트워크 가동을 통해 사각지대를 줄여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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