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오는 10월부터 ‘응급안전알림서비스’ 실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9-02 1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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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우영)가 오는 10월부터 지역내 중증장애인의 안전 확보를 위한 ‘중증장애인 응급안전알림서비스’ 사업을 실시한다.

‘중증장애인 응급안전알림서비스’란 이용자가 화재, 가스, 신체사고 등 위험한 상황을 맞았을 때 화재·가스감지기, 활동감지기 등의 센서를 통해 응급상황을 감지해 119 및 지역센터로 자동 전송하는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응급 구조·구급 시스템을 말한다.

시스템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119 및 지역센터에서 전송된 응급신고를 받으면 이용자가 응급상황에 노출돼 있는지 영상 및 유선연락을 통해 확인한 후, 위험 상황 판단시 119 및 지역센터로 연계해 응급출동, 구호활동 등 신속대응 조치를 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우선 구는 올해 하반기 51가구를 선정, 우선 지원하고, 연차별 대상자를 증원할 예정이다.

서비스 대상자는 장애인활동지원 수급자 중 1~3급 장애인으로 지역센터 및 동주민센터(집중신청기간 오는 20일까지 한시 운영)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활동 지원 등급 및 생활여건을 고려해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중증장애인 응급안전알림서비스’ 사업을 통해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지역사회기반의 중증장애인 상시 보호체계가 견고히 마련돼 각종 생활위험으로부터 장애인의 안전이 확보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은평구청 장애인복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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