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벤처ㆍ중소기업에 통 큰 투자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8-31 16:5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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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성장벤처펀드' 100억 추가 조성
내년엔 565억 규모 펀드 조성, 운용키로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가 벤처·중소기업 투자를 위해 조성·운용하고 있는 '창조성장벤처펀드' 100억원을 추가로 조성했다.

인천시는 (재)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와 함께 '창조성장벤처펀드' 4호를 추가로 조성, 465억원 규모의 청년창업기업 지원 펀드를 운용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창조성장벤처펀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SW융합 클러스터사업'이다. 시는 2014~2016년 1∼3호 펀드 365억원(시비 60억, 모태펀드 240억, 창투사 및 투자자 65억)을 조성·운용하고 있다. 이어 지난 8월8일 4호 펀드 100억원 조성을 위한 조합이 결성됨에 따라 총 465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게 됐다.

창조성장벤처펀드는 정보기술(IT)·정보통신기술(ICT)·BT 등 산업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나 자금력이 부족한 청년창업 중소·벤처기업을 발굴해 심사 및 투자를 진행, 국내외 시장으로의 진출을 지원하게 되며, 그동안 25개사에 203억원을 투자해 운용하고 있다.

펀드를 투자받고자 하는 대상기업은 투자 희망기업 소개 자료를 각 펀드의 업무집행조합원(창투사)의 검토 후 기업 IR(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기업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문서)을 통해 최종 투자심의위원회를 거쳐 투자의사를 결정하게 된다.

시는 2018년에 100억원 규모의 '창조성장벤처펀드 5호'를 추가 조성, 565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운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적극적인 펀드 출자와 운용을 통해 우수한 기술력과 시장성이 유망한 기업을 발굴·육성하여 많은 기업들이 기업상장과 M&A라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중소기업의 가치 창출을 통하여 기업이 신장되어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SW융합클러스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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