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다문화가족 언어 교육 프로 운영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8-28 14: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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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오는 9월2일부터 이중 언어 환경조성을 위한 ‘다 같이 놀자! 언어 놀이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구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자녀가 가구내에서 결혼이민자의 모국어와 한국어를 자연스럽게 습득해 가족내 소통을 원할히 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달간 매주 토요일, 만 4~6세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다문화가족 2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세부적으로는 센터는 ▲북아트 ▲쿠키놀이 ▲놀이체육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한 부모교육과 부모·자녀 간 상호작용 교육을 진행한다.

센터 관계자는 “프로그램은 이중 언어에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는 내용들로 구성했다”며 “주말에 진행함으로써 평일에 업무를 하는 다문화가구 부모의 참여기회 확대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원오 구청장은 “다문화가족에 대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이중 언어 상호작용 교육을 통해 다문화가족내 원활한 의사소통 환경을 조성해 건강한 가족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다문화자녀가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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