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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은 최근 열린 ‘안전한 먹을거리 교실’ 강좌에서 어린이들이 수업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노원구청) | ||
앞서 구는 지난 5월 지역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제2기 식생활교육 강사 양성과정’을 운영해 8명을 식생활 강사로 선발했다.
이들은 지난해부터 활동 중인 식생활교육 강사들과 함께 ‘문예체·마을 방과후 학교’와 연계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이번 교육을 실시한다.
세부적으로 이번 교육은 지역내 총 11개교, 105개 학급에서 250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강좌로는 ▲로컬푸드 ▲올바른 육식문화 ▲GMO(유전자조작식품) ▲식품첨가물 ▲방사능 등 5강으로 구성됐다.
특히 강좌를 어린이·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초저(1~2학년) ▲초중(3~4학년) ▲초고(5~6학년) ▲중등으로 나눠 진행한다.
한편 구는 ‘GMO로부터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한 시범사업’으로 54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해 유전자조작 콩으로 만든 식용유 대신 미강(쌀겨)을 압착시켜 만든 현미유를 초등학교 8개교와 중학교 1개교에 공급하고 있다.
또 구는 2015년 ‘노원구 학교급식시설의 방사능 등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식재료 공급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먹거리 안전을 위해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67명을 위촉해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학부모들이 전통장류의 중요성과 GMO에 대한 문제를 인식하고 ‘전통장 협동조합’을 만들어 국내산 콩으로 만든 메주와 천일염으로 만든 된장과 간장, 고추장을 학교급식에 공급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김성환 구청장은 “먹거리는 우리 몸의 건강은 물론 농업·농촌의 건강과도 연결돼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학부모들이 먼저 먹거리의 중요성을 깨닫고 GMO와 위해식품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줘 기쁘다”며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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