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세밀화 전국 공모전… 내달 17일부터 접수

김정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8-24 16:34:0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화성=김정수 기자] 경기 화성시가 기초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전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화성호 생태 세밀화 전국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평화와 생명의 습지인 화성호에서 서식하는 동·식물을 돌아보고 자연스럽게 서해안의 가치를 알고자 화성시와 화성시의회가 주최하고 화성시생태관광협동조합이 주관한다.

공모전은 이를 위해 참여를 원하는 국민이면 누구나 화성호에서 서식하는 동·식물들을 4절지(성인) 또는 8절지(청소년)에 담아 오는 9월17~25일 화성시생태관광협동조합으로 우편 또는 방문 접수가 가능하다.

접수된 작품은 성인부와 청소년부를 구분해 대상 1점, 최우수상 1점, 우수상 3점, 가작 3점, 입선 6점 등 총 56점이 선정된다.

공모전 시상식과 전시회는 오는 10월14일 화성드림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생태관광협동조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02년 완공된 화성방조제는 화성시 서신면 궁평리와 우정읍 매향리를 연결하면서 화성호 주변 지역에 조류 등 83종, 저서생물 29종, 식물 40여종이 서식하고 있다.

특히 법적으로 보호대상인 멸종위기종과 천연기념물 조류 18종이 관찰되며, 이 중 저어새·노랑부리백로·노랑부리저어새·알락꼬리마도요·검은머리갈매기·검은머리물떼새 6종은 화성호 일대에서 4계절 내내 관찰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정수 김정수

기자의 인기기사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