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23일 찾아가는 보육반상회 개최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8-24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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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아가는 보육반상회’가 진행 중인 모습.(사진제공=강서구청)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23일 가양3동 주민센터내 도리샘작은도서관에서 ‘찾아가는 보육반상회’를 개최했다.

구에 따르면 이번 보육반상회는 영·유아를 둔 부모들이 육아로 인한 스트레스를 풀고, 유용한 육아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세부적으로 보육반상회는 영·유아 부모 25명을 비롯해 권역별 보육반장과 육아전문가, 보육담당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구는 이번 반상회를 통해 참가자들은 '육아'라는 공통분모를 가진 부모들이 한 곳에 모여 육아로 쌓인 스트레스를 수다로 맘것 풀면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 육아전문가로부터 ▲모유수유 노하우 ▲베이비 마사지 ▲우리아이 훈육법 등 올바른 육아방법을 배움과 동시에 평소에 느꼈던 궁금증도 해결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보육담당 공무원 주관으로 구에서 시행하고 있는 ▲시간제 보육 ▲장난감 대여사업 등 각종 보육서비스에 대한 정보도 얻고, 보육정책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한편 구는 2013년부터 지역내 20개동을 3~4개씩 묶어 6개권역으로 만들어 두 달에 한 번씩 찾아가는 보육반상회를 개최해 왔다.

특히 지난 4년간 영·유아를 둔 1000여명의 부모가 보육반상회를 거쳐 갔으며, 한 번 다녀간 부모들의 입소문에 힘입어 참가인원은 매년 5% 이상씩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는 오는 2018년부터는 육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미혼모·조손가구 등을 대상으로 교육을 확대 운영해나갈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인터넷의 발달로 육아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는 많아졌지만 얼굴을 맞대고 육아에 대한 고민과 스트레스를 풀 수 기회는 많지 않다”며 “찾아가는 보육반상회를 통해 영·유아를 둔 부모들이 육아문제에 대한 명쾌한 해법을 얻고, 육아 스트레스를 풀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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