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2017년 공중선 정비 사업’ 추진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6-05 13:4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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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중랑구(구청장 나진구)는 이달부터 불량 공중선 집중 정비지역인 묵2동을 대상으로 ‘2017년 공중선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2013년 상봉2동을 시작으로 면목4동, 면목본동, 망우3동의 20개 구간 공중케이블을 정비했으며, 올해에는 묵2동 묵동월드메르디앙아파트, 묵현초등학교, 신묵초등학교 주변의 3개 구간에, 총사업비 27억원으로 선로 길이 약 58.655km, 전주 및 통신주 827본, 인입선 2700곳 등을 집중 정비할 계획이다.

집중 정비 구간은 매년 실태 조사와 동주민센터의 추천으로 선정되며, 한국전력공사와 KT, SKT, 딜라이브 등 6개 통신사업자가 ‘공중케이블 정비 추진단’을 구성해 정비 구역에 대해 협의하고 현장 확인 등을 실시한다.

정비 대상은 뒤엉킨 전선이나 여러 방향으로 설치된 방송·통신 인입선, 폐기해야할 공중케이블, 전주에 과다하게 설치된 통신 설비 등이다. 정비가 필요한 경우, 공중선 정비민원콜센터로 신고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정비사업자와 협력해 공중케이블을 깔끔히 정비해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주민의 안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건설관리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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