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우리 동네 돌봄단’ 시범 운영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5-29 15:3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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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가정 방문·안부 확인
사회복지서비스 정보 제공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중랑구(구청장 나진구)는 오는 7~12월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어려운 이웃을 주민이 직접 돌봐주는 '우리 동네 돌봄단'을 시범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우리 동네 돌봄단’은 서울시에서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25개 자치구 중 10개 자치구를 선정해 올 한해 시범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구는 16개동 주민센터별 수요조사를 통해 3개동(중화1동ㆍ묵1동ㆍ신내2동)을 돌봄 사업 지역으로 선정했다. 돌봄단은 지난 17~25일 3개동에서 추천한 주민 중에 심의를 거쳐 동별 6명씩 총 18명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돌봄단의 역할은 ▲위기가정 정기방문 및 안부확인 ▲사회보장 및 긴급복지 등 공적 사회복지서비스 정보 제공·연계 ▲복지사각지대 발굴 ▲푸드뱅크·마켓 등 민간자원 발굴 및 연계 등으로 홀몸노인 가구와 중증장애(1~3급) 가구를 직접 방문해 살펴보고 매일 전화로 안부를 묻는 일 등을 하게 된다.

돌봄단 운영으로 구는 매월 평균 36가구 이상의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해 각종 서비스를 지원하게 됐다.

나진구 구청장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구민 여러분도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찾아 서로 도와주는 일에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복지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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