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2017년 자전거에 사랑을 싣고’ 운영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5-21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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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방치된 자전거 재활용을 통한 자원절약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2017년 자전거에 사랑을 싣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지역내 방치된 자전거를 수거 및 정비해 재생산한 자전거를 저소득층과 공공기관에 지원함으로써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구는 지역내 공공장소에 무단 방치된 자전거를 수거 및 공고를 한 후 자전거를 선별하고 재정비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재생자전거로 재탄생시켰다.

이렇게 재생된 자전거는 ▲동주민센터에서 추천받은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에 기증하고 ▲ 구청·동주민센터 등에는 공용자전거로 지원된다.

재생자전거 전달은 오는 24일 오후 2시 광진구청 3별관 및 군자동 광진광장에서 기관별로 전달되며, 주민들에게 기증한 자전거는 동주민센터에서 직접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아울러 구는 오는 6~7월 두 달 동안 기증된 재생자전거에 대해 무상수리 등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기동 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방치된 자전거를 재생자전거로 새롭게 만들어 환경사랑도 실천하면서 나눔문화도 확산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갖는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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