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근심 우체국 개국식 개최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5-13 13:3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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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중랑구(구청장 나진구)가 15일 망우역사문화공원 삼거리 쉼터에서 '근심 우체국' 개국식을 개최한다.

구에 따르면 망우역사문화공원에 자리한 근심 우체국은 태조 이성계가 자신의 능지를 지금의 동구릉에 정하고 망우리고개를 넘어 돌아오는 길에 '이제야 근심을 잊을 수 있겠구나'라고 말해 고
개 서쪽마을을 망우(忘憂)라고 명명한 데에 착안해서 지어졌다.

앞으로 망우역사문화공원을 찾는 지역주민들이 자신의 근심 걱정거리를 우체국에 비치된 ‘근심 엽서’에 적어 우체통에 넣으면 망우본동 주민자치회에서 정기적으로 수거해 관리하게 된다.

윤화숙 망우본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개국식 행사로 망우역사문화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근심우체국에 대해 많이 알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망우본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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