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5월 어린이 건강 인형극 3편 공연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5-10 13: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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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진원 기자] 노원구(구청장 김성환)가 어린이 건강교육을 위한 인형극 3편을 공연한다고 1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뮤지컬은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데 있어 재미를 동시에 충족시키자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먼저 구는 11일 오전 10시30분 가정어린이집 만 2세 이상 어린이 250명을 대상으로 노원 어울림극장에서 ‘어린왕자의 건강여행’을 약 35분간 공연한다.

뮤지컬 줄거리는 지구로 온 어린왕자가 편식대왕으로부터 초록마을을 지키기 위해 마을사람들에게 올바른 식습관과 규칙적인 운동의 중요성을 알리고,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을 구별해주는 내용이다.

이어 12일 오전 10시30분 어린이집 및 유치원의 4세 이상 어린이 650명을 대상으로 노원구민회관 대강당에서 ‘깔끔이의 1830 대작전’을 약 35분간 공연한다.

뮤지컬 줄거리는 주인공 깔끔이가 식중독균을 퍼트리는 병균대왕으로부터 어린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손씻기의 중요성과 개인위생관리 방법을 알려주는 내용이다.

이와 함께 구는 오는 24~26일 유치원 35곳에 재학 중인 6~7세 어린이 총 2400여명을 대상으로 노원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3일간 총 6회(오전 10시·오전 11시20분) 어린이 구강교육 뮤지컬 공연을 실시한다.

뮤지컬 줄거리는 이빨 빠진 호랑이 캐릭터를 통해 아이들에게 구강청결의 중요성과 올바른 양치방법 및 습관형성 등 어린이 구강건강 실천 방안을 알려주는 내용이다.

앞서 구는 뮤지컬에 나오는 노래를 보육기관에 사전 배포해 어린이들이 직접 따라 부르며 뮤지컬에 몰입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도 했다.

구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준비한 어린이 인형극 뮤지컬을 통해 어린이들이 문화생활을 경험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익혀 행복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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