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장애인과 함께하는 세상 조성”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4-18 13:3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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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회 ‘장애인의 날’ 맞이
27일까지 체험프로 마련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다가오는 제37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18일부터 ‘함께하는 세상만들기’라는 주제로 다양한 기념행사를 실시한다.

우선 구는 18일 30여명의 지역내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CGV 피카디리에서 상영하는 ‘장벽 없다’는 의미의 베리어프리(Barrier Free) 영화(윈라인ㆍ임시완 주연)를 상영하고, 20일 오후 2시 일원동 마루공원에서는 축하 공연, 사회에 봉사한 모범장애인과 자원봉사자 등 유공자 18명에게 표창을 수여하는 표창 수여식과, 다양한 부스를 운영한다.

이날 운영되는 부스는 ▲장애인식개선 프로그램 ▲중증장애인 생산품 홍보·판매 ▲장애인치과 홍보와 맞춤형 구강보건교육 등 총 25개 부스다.

기념식 후에는 영광칸투스 합창단이 아름다운 강산 등의 합창 공연을 펼친다.

오는 25일엔 장애인과 비장애인 300여명이 함께 떠나는 해피트레인 통일여행, 오는 27일에는 지역내 120여명의 청각장애 노인을 대상으로 한 양평 수미마을 ‘딸기따기 체험활동’을 실시한다.

또 25일 강남구청 1층 로비에서는 난청으로 인한 개인적·사회적 영향과 난청에 대한 궁금증·정보를 담은 리플렛을 배포해 난청 장애에 대해 적극 알리기 위한 ‘난청예방 캠페인’도 실시한다.

이규형 구 사회복지과장은 “금번 사회통합축제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우리’라는 이름으로 장애라는 벽을 뛰어넘어 함께 어우러지는 건강한 지역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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