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옹진군, 백령도에 LH임대아파트 착공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4-17 16: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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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80가구 규모로 내년 3월 완공

[인천=문찬식 기자] 최근 인천시 옹진군이 오는 2018년 3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되는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백령면 LH 임대아파트’ 착수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착수식에서 조윤길 군수는 오는 2018년 3월 준공인 백령도에 이어 연평도 임대아파트도 조속히 완공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해 달라며, 군에서도 최대한의 협력을 다하겠다는 의견을 전했다. 또 올해 대청도를 ‘2018년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 부지로 신청해 서해5도 전지역에 LH임대아파트 건설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반드시 선정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와 LH의 적극적인 도움을 요청했다.

이에 박상우 LH사장은 “4시간이 넘게 배를 타고 백령도에 직접 와서 보니 서해5도서에 LH 임대아파트를 건설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묵묵히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조속히 완공해 깨끗하고 안락한 보금자리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 사장과 국토교통부·LH 관계자들은 사업착수식과 함께 토지보상 관련 사무실과 임대아파트가 건설될 현장을 돌아보는 등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앞서 최종점검을 하는 한편 천안함 위령탑을 찾아 헌화하고, 다음날 대청도로 건너가 대청도 지역을 돌아보는 것으로 이번 일정을 마쳤다.

백령도 임대아파트는 80호 규모로 오는 2018년 3월 말 준공, 연평도는 50호로 2018년 상반기 착공한다. 그리고 지난 3월에 유치 성공한 공공실버주택은 70호와 실버복지관 복합동으로 건축하는 사업으로 오는 2018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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