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리아 폭격..'50발 이상의 토마호크 크루즈 미사일 발사'

서문영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4-09 12: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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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전임 오바마 정부 때도 시리아의 화학무기 사용에 대한 응징 차원의 공격 경고가 있었지만, 실제 폭격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하지만 미국이 시리아 정부군의 공군 기지에 대해 50발 이상의 토마호크 미사일을 발사했다. 시리아 민간인에 대한 화학무기 사용을 응징하는 차원의 공격이라는 분석이다.

미국이 7일 지중해 상 군함에서 시리아의 알샤이랏 공군 기지를 향해 토마호크 크루즈 미사일 5, 60발을 발사했다.

이번 공격은 지난 4일 시리아에서 발생한 화학무기 공격을 응징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폭격 직후 트럼프 대통령은 기자회견에서 시리아 정부가 화학무기를 사용한 것이 명백하다며 모든 문명 국가가 나서 시리아에서 벌어지고 있는 참극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중 정상회담을 위해 플로리다로 향하던 중 이미 군사행동 가능성을 시사했다.

한편 이들리브 주에서 일어난 화학무기 살포로 어린이를 포함해 지금까지 최소 85명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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