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시보건소, 집단급식소 210곳 위생점검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4-05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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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오왕석 기자] 경기 안성시보건소는 오는 5월31일까지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기업체·병원·복지시설 등 지역내 집단급식소 210곳에 대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집중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간절기 집단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식중독 차단을 위한 예방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여부 ▲조리실 등의 청결 여부와 조리기구 세척 또는 살균 및 청결 여부 ▲식재료의 적정보관 및 조리종사자 개인위생관리 등 전반적으로 철저한 점검 실시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한 현장 계도조치 등을 할 예정이다.

특히 유통기한경과제품 사용 등 인체에 해를 줄 수 있는 중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위생점검 내용에 대한 사전예고제를 통해 처분위주의 점검을 지양하고 자율점검을 통한 위생수준 향상을 유도할 예정이다.

또 식재료의 구입·보관·조리·배식단계에 이르기까지 단계별 위생관리사항을 점검할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집단급식소는 다수가 이용하는 위생업소인 만큼 철저한 위생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먹을거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는 각 가정에서도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이행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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