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우이천 벚꽃길 등축제’ 개최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4-01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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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6일~4월12일 개최
등 8작품 37점 전시해


[시민일보=이진원 기자]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오는 4월6~12일 우이천 일대에서 ‘희망찬 봄의 시작, 우이천 벚꽃길’이라는 주제 아래 ‘우이천 벚꽃길 등(燈) 축제’를 개최한다.

구는 축제 기간동안 매일 오후 7~11시 ▲시집가는 날 ▲봄볕을 즐기는 생태 동물 ▲어린이 애니메이션 캐릭터 등 봄과 어울리는 등(燈) 8작품 37점을 전시해 우이천의 밤을 화려한 빛으로 밝힐 예정이다.

세부적으로 구는 4월6일 오후 7시 ‘도봉구립여성 합창단’의 공연과 점등 퍼포먼스에 맞춰 개막식 점등 행사를 시작한다.

점등식 후에는 테너 하만택, 소프라노 박주희, 피아노 4중주의 멋진 선율이 어우러지는 클래식 공연과 우리나라 대표 포크 그룹인 ‘여행스케치’의 특별 공연이 이어진다.

이후 4월7·9일에는 오후 7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우이천 수변무대에서 반도네오니스트 ‘레오정’의 탱고 선율과 남성 3중창으로 이뤄진 ‘알페라’ 등이 참여하는 야간 음악회가 펼쳐진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구에서 선발한 거리예술가들이 4월7일부터 매일 오후 5~6시 ▲뮤지컬 ▲마술 ▲7080 포크송 ▲트로트 ▲국악 등 거리 버스킹을 진행한다.

또 오후 6시30분부터는 양말인형 만들기, 석고 방향제,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부스도 운영된다.

이동진 구청장은 “이번 등축제로 우이천 벚꽃길이 서울의 대표적인 벚꽃 관광 브랜드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벚꽃과 등축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번 행사에 구민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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