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어린이 목공예 · 숲체험 프로그램 운영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4-01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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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까지 매주 금요일
유치원 · 어린이집 대상시행
▲ ‘어린이 목공체험 프로그램’에 참석한 지역 유치원 어린이집 원아들의 모습.(사진제공=강서구청)
[시민일보=이진원 기자]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오는 11월까지 매주 금요일 유치원·어린이집 어린이를 대상으로 폐목재를 활용한 ‘어린이 목공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어린이들에게 산림자원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동시에 상상력과 창의력을 높일 수 있도록 돕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세부적으로 프로그램은 방화근린공원과 가양1동 주민센터에서 진행되며, 목공지도사와 숲해설가가 교육에 참여한다.

또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목공지도사들의 지도하에 ▲나무의 이름과 특성알기 ▲나무 촉감 느끼기 ▲장난감과 액자, 연필꽂이 등 만들기 등의 활동을 한다.

목공체험에 이어서는 숲해설가가 어린이들에게 숲과 나무의 소중함과 일상생활에서 다양하게 쓰이는 나무의 용도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

앞서 구는 어린이 목공체험 프로그램을 위해 지역내 숲 속에 방치돼 있던 고사목과 위험수목 등을 수거하고, 어린이들이 다루기에 적당한 크기로 만들어 목공 체험 재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어린이 목공체험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구청 공원녹지과로 유선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목공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600여명이 참여하는 등 많은 호응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구 관계자는 “방치 된 나무를 활용한 목공체험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숲과 나무를 더욱 소중히 여기고,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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