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 4월1일부터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 가동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3-3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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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주민센터·공원 등 순회 운영

[고양=이기홍 기자] 경기 고양시가 친환경 녹색 교통체계 구축을 위한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2017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 운영계획’을 수립해 오는 4월부터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가까운 거리를 자전거를 이용할 경우 부유 및 미세먼지 발생 등의 대기오염물질이 전혀 발생되지 않고 교통비도 줄일 수 있으며 건강 증진의 일석삼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에 따라 시는 동주민센터, 도서관, 공원, 아파트단지 주변 등에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를 오는 11월까지 월~토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 총 150회에 걸쳐 순회서비스를 진행하게 된다.

수리센터에서 무상으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는 ▲브레이크 오일, 공기압, 기어 변속 등의 기본점검과 ▲핸들, 안장 조절 등 안전운행을 위한 간단조정 ▲공기주입부 고무 제공 등이며 무상제공 품목 이외의 타이어, 브레이크 변속기, 체인교체 등은 유상 서비스로 실비를 징수하게 된다.

한편 시는 이와 연계해 올해 말까지 방치된 자전거 수거사업도 진행한다. 방치된 자전거에 대해서는 계고 등의 절차를 진행한 후 소유자가 나타나지 않을 경우 수리를 거쳐 복지시설, 교통 취약지역 주민에게 기증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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