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식목일 앞두고 주민들과 나무심기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3-3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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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지난 29일 오전 10시 '주민참여 나무심기 행사'를 열고 주민 100여명과 함께 소나무, 팥배나무를 심었다고 밝혔다.

'주민참여 나무심기 행사'는 매년 식목일을 기념해 열리며 건강하고 아름다운 산림자원을 육성하고 자연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올해는 생육불량으로 나무가 고사하거나 관리가 되지 않은 채로 방치돼 있는 인수동 한신대학원 인근 임야가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날 행사는 주민, 박겸수 구청장, 지역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재방법 설명, 식재작업, 정리 순으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이날 강북구 나무인 소나무와 향토수종이자 야생조류의 먹이식물인 팥배나무를 식재했다.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한 박겸수 구청장은 “푸른 자연은 후대에 줄 수 있는 가장 가치 있는 선물이다. 나무를 직접 심어보면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다”며 “식목일 뿐만 아니라 일상 속에서도 꾸준히 나무를 심고 가꾸어 공기 좋고 푸른 강북구를 만드는데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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