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내일 노원역 거리서 ‘Art festival’ 팡파르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3-3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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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까지 매주 토요일 공연 다채
11곳서 ‘동네음악회’도 열어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노원구(구청장 김성환)가 새봄을 맞이해 주말 가족과 함께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준비했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구는 4월1일 오후 6시 노원역 일대에서 ‘2017 노원 문화의 거리 아트페스티벌(Art Festival)’을 개최한다.

세부적으로 1일 첫 공연에는 MC 윤재운의 진행으로, 가수 김민교, 이명훈, 박윤경 등이 참석해 가요·댄스 등을 선사한다.

앞으로 구는 오는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노원역 사거리 롯데백화점 뒤 노원 문화의 거리에서 열리는 아트페스티벌에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앞서 구는 올해 초 야외무대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노원문화의 거리 야외무대 지붕과 무대 바닥을 교체해 우천시 공연이 중단·취소되는 문제점을 해소하기도 했다.

한편 구는 마을을 문화 공간화해 어디서나 다양한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각 동별 야외무대에서 찾아가는 우리동네 음악회를 매주 금·토요일 개최하고 있다.

우리동네 음악회는 ▲당고개 근린공원 ▲천상병 문화마당 ▲석계역 문화광장 ▲광운대역 광장 ▲우이천 광장 등 11곳에서 진행되고 있다.

세부적으로 4월1일 오후 6시에는 당고개 음악회, 석계역 음악회, 우이천 마을 음악회, 공릉 실개천 음악회, 골마을근린공원 음악회가 열리며, 이후 매월 2회 이상 정기 공연이 개최된다.

음악회에서는 통기타와 우리들, 아페투오소, 기타와 소리사랑, 굿모닝앙상블, 필아모로소앙상블 등의 공연과 함께 마을 예술인들의 공연이 펼쳐진다.

자세한 음악회별 공연일정은 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이외에도 구는 학업에 지쳐있는 학생들에게 찾아가 점심시간을 이용해 공연을 해주는 문화 도시락 나눔 공연도 펼쳐진다.

세부적으로 구는 광운·신창중, 청원고 등 12곳 학교를 찾아가 강당 또는 운동장에서 점심시간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락공연, 비보이, 마술 등의 공연을 제공한다.

앞서 구는 지난해 20곳의 학교에서 공연을 진행했으며, 특히 공연에는 전문 예술가들뿐만 아니라 학교 동아리도 공연할 수 있도록 했다.

김성환 구청장은 “주말 가족과 함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준비했다”며 “주민들이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열린 문화공동체를 조성하고 문화소외 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강화해 모두가 행복한 마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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