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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당국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국은 지난달 소속 조사요원들을 하나카드 본사에 투입했으며, 다음 달까지 회계 및 세무 관련 자료를 들여다볼 예정이다.
하나카드로서는 지난 2009년 하나은행으로부터 분사한 이후 첫 세무조사다. 정기세무조사 일환이지만 2014년 12월 외환카드와 통합하면서 기간 유예를 받아 8년 만에 세무조사를 받게 됐다.
한편 금융감독원이 이달 초 발표한 ‘2016년 신용카드사 영업실적’ 자료를 살펴보면 하나카드는 지난해 8개 전업카드사 중 가장 낮은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하나카드의 당기순이익은 고작 2억원에 그쳤다. 2015년 191억원과 비교하면 99.2% 감소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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