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효행장려… 세대 간 화합 도모 기관 5곳과 지원사업 MOU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3-28 14: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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孝운동·문화교류 프로 마련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홀몸노인 고독사와 노인학대, 1~3세대 간 소통부재 등 노인문제에 대한 관심제고를 위해 ‘2017 효행 장려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구는 효행장려 및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선정된 대한노인 성동구지회, 성수종합사회복지관 등 5곳 기관과 효행장려 지원 사업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구에 따르면 사업 내용은 ▲3孝(효)운동(인사해孝·전화해孝·함께해孝) 확산 ▲ 1·3세대 문화교류 및 효행실천 공동체 프로그램 운영 ▲대학생봉사단과 연계한 재가노인 말벗 체험활동 ▲효 프로그램 자료집 제작 및 ‘포토보이스 적용 프로그램’ 체험 ▲홀몸노인을 위한 난청검사·공연관람·생일잔치 개최 등이다.

특히 이번 사업에 선정된 기관은 효행교육과 실천 프로그램을 직접 실시하는 등 이미 노하우와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으로 구는 올해 말까지 지역사회 효 문화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추진할 예정이다.

구는 이번 사업이 통해 노인들과 2~3세대 간 긍정적인 관계 형성과 경로효친의 건전한 가족제도 정착, 효 실천 문화 확산 분위기 향상 등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정원오 구청장은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고독사, 부양기피 등의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지역사회와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효행장려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이 사업을 통해 세대 간 화합하고 소통하는 문화가 형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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