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덕양구, 주정차 과태료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3-28 13:2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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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적되는 과태료 체납액 감소 및 자발적 납세 유도 고양시 덕양구는 누적되는 주정차 과태료 체납액을 줄이고 체납자의 자발적인 납세를 유도하기 위해 28일부터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계획을 수립·실시한다고 밝혔다.

번호판 영치 대상인 차량은 총 1,030대로 2011년 이후부터 30만 원 이상 과태료를 체납한 차량은 총 9,721건, 체납액은 총 277,927천원에 달한다.

이에 덕양구는 자발적인 납부를 촉구하기 위해 독촉 안내문을 3회 발송 했다. 또한 ‘차량번호판영치예고문’을 발송할 예정으로 교통행정과장을 총괄로 하는 관내 번호판 영치팀을 3개조 7명으로 편성해 주·야로 관내 곳곳에서 번호판 영치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번호판 영치를 사전에 알려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고질적인 주정차 과태료 체납을 일소한다는 방침이다.

덕양구 관계자는 “이번 계획을 실시함으로써 체납액을 최소화해 시 재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히며 “번호판 영치 홍보를 통해 시민들의 납부 의식 개선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번호판이 영치된 차량은 체납액을 완납하면 구 교통행정과에 방문을 통해 번호판 반환 받을 수 있으며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체납자에게는 납부계획서에 따른 분납으로 여건을 참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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