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돈암2동 주민센터-LG전자, 소외계층 가전제품 수리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3-27 1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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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성북구(구청장 김영배)는 돈암2동 주민센터와 LG전자가 지역내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 가전제품 점검 및 수리 봉사활동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돈암2동주민센터와 LG전자는 이달 초부터 재능기부형식의 자원봉사 활동 방향을 논의, 주민을 위해 행복한 길을 만든다는 의미의 '동행(同幸)로드'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들은 SH동소문한진아파트 제2관리소와의 협업으로 주민 홍보, 활동 장소, 물품 지원에 대해 논의를 하고 수리비 지원이 필요한 가구에 대하여는 동 복지협의체 복지기금을 활용하기로 결정했다.

최근 첫 번째 활동에서는 기초생활수급자, 홀몸노인 등 동주민센터의 사전 수요조사로 선정된 19가구와 현장에서 추가로 선정된 24가구가 더해져 총 43가구에 대해 가전제품 점검 및 수리가 진행됐다.

재능나눔 봉사단원들은 홀몸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방문해 추억이 깃든 고장난 오디오, 물이 새는 세탁기, 얼어버린 냉장고 등 제품을 고치고 오래 쓸 수 있는 올바른 사용법을 안내했다.

김석우 동장은 “민·관 협업으로 진행된 이번 '동행(同幸)로드'를 시작으로 앞으로 다양한 방법을 통해 주민이 함께 행복한 돈암2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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