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봄꽃 10만본 거리에 식재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3-24 20: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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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 · 동주민센터 · 주요 가로변에 식재
화단 · 거리 화분에도 팬지 · 튤립 등 심어
식재 후 물주기 · 잡초제거 등 지속 관리


[시민일보=이진원 기자]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오는 29일까지 주민들이 도심 속에서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하고자 다양한 봄꽃을 식재한다.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영등포구청, 국회의사당 앞, 양남사거리, 근로복지공단 앞, LG트윈타워앞 등 화단 6곳(730㎡) ▲거리화분 6곳(74개) ▲18개동 주민센터 등에서 실시된다.

구는 해당 장소에 봄을 대표하는 팬지, 튤립, 바이올렛, 마거리트 등 약 14종·10만여본의 꽃묘를 식재할 방침이다.

세부적으로 구는 이달 27~28일에는 동주민센터에 꽃묘를 배분해 지역 곳곳에서 봄꽃을 식재한다.

식재가 끝난 후에도 주기적으로 물주기, 잡초제거, 손상된 폐화 꽃 새로 심기 등으로 지속적인 유지 관리도 진행한다.

이외에도 구는 오는 11월까지 계절이 바뀔 때마다 시기에 맞는 다양한 꽃을 식재해 주민들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가로 경관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제13회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체’ 행사를 앞둔 시점에 봄꽃 식재가 진행되는 만큼 식재한 봄꽃을 통해 축제기간 아름다운 도시 이미지를 홍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길형 구청장은 “지역 곳곳을 새봄의 싱그러운 꽃으로 가득 채워 도심 속에서 아름다운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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