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한내 지혜의 숲’ 개관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3-24 20: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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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 · 문화 · 자연이 어우러진 곳으로
독서공간 · 북카페 · 학습지원실 마련

▲ 한내근린공원내 조성된 ‘한내 지혜의 숲’의 조감도.(사진제공=노원구청)
[시민일보=이진원 기자]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가 오는 27일 월계동 한내근린공원내에 조성한 복합문화공간인 ‘한내 지혜의 숲’을 개관한다.

구는 ‘동심·문화·자연이 어우러지는 동심의 집합체’라는 콘셉트 아래 총 14억9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상 1층 연면적 359.37㎡ 규모로 한내 지혜의 숲을 조성했다.

구에 따르면 내부시설은 ▲자연을 벗 삼아 책을 읽을 수 있는 ‘독서공간’ ▲휴식과 여가를 즐기며 이웃들과 소통을 하고 전시회 등을 관람할 수 있는 ‘북카페’ ▲방과 후 학생들을 돌볼 수 있는 ‘학습지원실’ 등이 있다.

앞서 구는 한내근린공원에 있던 낡은 수경시설을 철거한 곳에 한내 지혜의 숲을 조성했다.

현재 구는 ‘걸어서 10분, 하루 20분으로 한 달 2권 책읽기’란 슬로건 아래 진행 중인 ‘책 읽는 노원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소외지역에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해 독서문화 인프라 구축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구는 월계문화복지센터 및 월계체육문화센터 등의 건립과 더불어 한내 지혜의 숲 조성으로 구에서 상대적으로 문화복지의 소외지역이었던 월계동은 주민들이 살기 좋은 곳으로 변모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개관식은 ▲식전공연 ▲사업경과보고 ▲제막식 ▲시설라운딩 순으로 진행되며, 김성환 구청장, 지역 시·구의원, 구립도서관장, 초등학교장,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 구청장은 “초안산숲속작은도서관, 상계숲속작은도서관, 공릉행복발전소와 더불어 부모와 아이들이 공원에서 산책하고 도서관에서 독서를 즐길 수 있는 지역의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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