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6개 권역에 여성 안심스카우트 배치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3-21 14: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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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 상황실·다산콜센터에 이용 접수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지난해 5개 권역에서 시행된 여성 안심스카우트 사업을 올해부터 6개 권역으로 확대 시행 중이다.

구에 따르면 지난해 5개 권역에서 총 7565건의 안전귀가를 진행했으며 올해는 이달부터 6개 권역에 배치돼 활동 중이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2월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21명의 스카우트를 모집했다.

이용방법은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 사이 심야시간 귀가시 지하철역 또는 버스정류장 도착 30분 전에 구청 여성 안심귀가 스카우트 상황실이나 120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후에는 스카우트의 이름과 도착 예정 시간이 문자메시지로 발송되며, 노란조끼와 모자를 착용한 스카우트가 신분 확인 후 동행하게 되므로 믿고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는 월요일 오후 10시부터 밤 12시, 화~금요일은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운영된다. 단, 주말과 공휴일은 운영하지 않으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

또한 여성 안심귀가 스카우트들은 안전한 귀갓길을 위한 동행 서비스외에도 여성 취약지역 중심 정기순찰을 실시하는 등 여성이 안전한 성북을 만드는데 기여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익숙한 귀가길이라도 날로 증가하는 여성 대상 범죄로 인해 불안해하는 주민들이 많다”며 “안심귀가 스카우트들과 함께 동행하면 안전한 귀가를 할 수 있으니 부담 없이 이용해주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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