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中企·소상공인 융자 40억 지원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3-17 14:4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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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금리 1.5%로 하향 조정
市 자치구 중 최저금리 수준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지역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위축된 투자 심리와 자금난 해소를 위해 중소기업 육성기금의 대출금리를 서울시 자치구 최저금리인 1.5%로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번 금리 인하는 서울시 자치구 중 최저금리 수준이다.

구는 최근 지속되는 경기 침체로 인해 경제적 타격을 받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대출금리를 하향조정(2.5%→1.5%)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는 2015년(3%→2.5%)에 이어 두 번째이다.

신규 신청업체뿐만 아니라 기존에 자금지원을 받은 업체도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금리적용은 공고일(2017년 3월16일)부터 반영되며, 최저금리로 적용할 경우 대출금액에 따라 3000만원일 경우는 75만원에서 45만원으로, 2억원일때는 50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이자부담을 덜 수 있다.

구는 금리 인하를 통해 기업의 자금확보 부담을 완화하고,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올해에도 총 40억원의 융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며, 담보능력(부동산 또는 신용보증)이 있는 업체에 대해 2년 거치 3년 균등 분할 상환조건으로 최소 3000만원에서 최대 2억원까지 지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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