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다문화가정 8명에 교복비 전달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3-16 1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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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인문학모임 ‘귀가 쫑긋’, 교복구입비 200만 원 기탁
▲ 고양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다문화가정 8명에 교복비 전달(사진제공=고양시청)
고양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지난 14일 지역 내 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다문화가정 자녀 8명을 선정해 교복구입비 200만원(1인당 25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복구입비는 저소득 다문화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다문화 청소년들의 교복 구입에 힘을 보태기 위해 고양시 인문학모임 ‘귀가 쫑긋’ 경전반 학우들과 선생님이 마련한 기금이다.

‘귀가 쫑긋’에서는 2014년부터 고양시 다문화자녀들을 위한 장학금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여한 다문화 가정인 A씨는 “큰 아이(고1)와 둘째 아이(중1)가 학교에 동시에 입학을 하면서 교복구입비 때문에 걱정이 많았었는데 이런 좋은 기회를 주신 ’귀가 쫑긋‘과 고양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김승일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마련된 기금이 다문화가정을 위한 의미 있는 복지 실천에 사용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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