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현장 중심 훈련 전문가 양성… 취업 알선도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3-14 13:3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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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2017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영등포구 4개사업 선정

[시민일보=이진원 기자]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최근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17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서 선정된 각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구는 2017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건축배관 기능인력 양성’ 등 4개 사업에 선정됐으며, 국비 1억7600만원을 확보한 바 있다.

구에 따르면 교육내용은 주로 취업에 맞춘 현장중심 실기훈련으로 채워질 방침이다.

세부적으로 ▲나사내기 ▲절단절삭 ▲급수·급탕 설비 시공 ▲냉·난방·공기 조화 설비 ▲소방설비 배관시공 ▲기초용접 등의 내용의 교육이 진행된다.

구는 훈련과정이 연 3회로 개설되며 ▲1차 오는 4~6월 ▲2차 6~7월 ▲3차 7~9월 운영될 계획이며, 각 회기별 모집인원은 12명으로,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신청 대상은 만 57세 이하로 건설현장 취업에 관심이 있는 구직자는 누구나 수강 가능하며, ▲1차 모집 오는 27일~4월14일 서울건설기능학원에 방문·접수하면 된다.

앞서 건축배관 기능인력 양성사업은 지난해 평가에서는 최고등급인 S등급을 받았으며, 수료생 33명 중 27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등 높은 취업성공률을 보인 바 있다.

뿐만 아니라 해당 사업은 고용노동부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4년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

구는 이외에도 ▲단체급식조리사과정 ▲공항보안·특수경비전문가 양성과정 ▲점포창업운영과정을 각각 추진해 교육훈련부터 취업연계까지 체계적인 지원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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