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해빙기 재난대비 안전점검에 총력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3-12 0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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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관리부서와 시설관리부서 간 유기적 관리시스템 구축
600여개 시설물 · 산사태취약지역 · 보도구간 등 안전점검


[시민일보=이진원 기자]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해빙기를 맞이해 재난취약시설 및 위험시설물에 대한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부서간 유기적인 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재난사전예방에 만반의 준비를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세부적으로 구 주택사업·건축·토목·공원녹지과 등 각 시설관리부서가 자체계획에 따라 3월까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재개발·재건축지역 내 위험시설물 ▲빈집 ▲축대 ▲옹벽 ▲사면 ▲건축공사장 ▲담장 ▲보도(총60.64km) ▲산사태취약지역 등이다.

점검사항은 ▲각종 시설물의 균열 ▲붕괴위험 ▲침하 ▲낙석 ▲안전시설 및 안전수칙 준수 여부 ▲유사시 응급복구 ▲신속한 대처 체계구축 유지 상황 등이다.

아울러 구 물안전관리과가 상황근무팀을 운영해 해빙기 안전관리 가이드라인 제시, 비상연락체계 구축, 사고발생시 응급복구 조치와 보고 등 역할을 실시한다.

또 시설관리부서에서는 점검 후 경미한 정비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정비를 하고, 중대한 사항은 응급조치 후 보수·보강 대책을 강구한다. 면밀한 사항은 외부전문가와 별도로 합동점검을 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구는 현장 공사관계자와 주민들에게 안전관리 교육도 실시할 방침이다.

김성환 구청장은 “재난발생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안전점검에 총력을 기울여 주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키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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