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관광명소서 자원봉사하며 진로체험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3-09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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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ㆍ고교생 '아름다운 동행여행' 운영
대장금파크등 장애체험ㆍ직업경험 프로 선봬
[용인=오왕석 기자] 경기 용인시는 중고생들이 지역내 관광지를 여행하면서 자원봉사와 진로체험을 병행하는 ‘아름다운 동행여행’을 운영하기로 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자원봉사여행’과 ‘진로체험여행’ 등 두 가지로 나눠져 운영된다.
세부적으로 자원봉사여행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배려하자는 캠페인을 실시하는 것으로 오는 10월까지 주말에 실시된다.
참가자들은 한택식물원과 농촌테마파크, 대장금파크 등에서 사회적 약자를 배려해야 하는 이유에 대한 특강을 듣고, 휠체어를 타거나 임신·노인체험복 등을 입고 캠페인에 참여한다.
신청방법은 1365자원봉사포털 사이트를 통해 원하는 날짜에 접수하면 되며, 참가비는 무료이고 자원봉사실적 4시간도 인정받을 수 있다.
진로체험여행은 관광지내에 종사하는 직업에 대한 체험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8월29일~11월17일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대장금파크에서 미술감독, 세트제작·설계자, 농촌테마파크에서 농촌지도사와 조경사, 한택식물원에서 원예사와 아로마치유사 등에 대한 직업경험을 진행한다.
신청방법은 이달 말까지 교육부에서 만든 진로체험지원전산망 ‘꿈길’을 통해 희망일자와 함께 선착순 접수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의 인성과 적성개발, 진로선택에 도움을 주고 새로운 관광여행의 재미도 제공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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