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초교 15곳서 워킹스쿨버스 운영… 스쿨존 정비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3-06 15:4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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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새학기 맞아 어린이 교통안전 지키기 주력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새학기를 맞이해 어린이 교통안전을 지키기에 전력을 다한다고 6일 밝혔다.

먼저 구는 교통안전지도사가 어린이와 하교길을 함께하며 안전한 귀가를 돕는 ‘워킹스쿨버스’를 확대 운영한다.

구에 따르면 이번 워킹스쿨버스사업에는 지난해 대비 3곳의 학교가 늘어 총 15곳의 초등학교가 참가한다.

앞서 구는 공개모집을 통해 교통안전지도사 26명의 선발을 마쳤으며, 학교별 1~2개 노선에 현장 배치해 연말까지 운영할 방침이다.

구는 워킹스쿨버스와 함께 5억8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역내 모든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전면 재정비도 추진한다.

현재 지역내 어린이보호구역은 모두 75곳이며, 대부분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 주변이다.

이에 구는 이 중 10곳에 어린이보호구역 과속경보표지판을 새로 설치하고, 노후화 된 어린이보호구역표지판은 모두 교체할 예정이다.

아울러 훼손이 심한 어린이보호구역 노면은 새롭게 포장함으로써 안전하고 깔끔한 교통 환경을 마련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개화사거리와 백석초등학교 앞 사거리에 300m 길이의 보행자보호울타리를 설치하고, 2000㎡ 면적의 미끄럼방지 포장을 하는 등 교통사고 잦은 지점에 대한 개선사업도 진행한다.

또 이달을 어린이보호구역내 불법 주정차 집중 단속기간으로 정하고, 경찰서 및 교육지원청 등 기관과 협조해 홍보·단속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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