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문묘춘계석전 봉행

최성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3-02 20: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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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최성일 기자]경남 김해시는 대성동에 소재한 김해향교(전교 노영칠, 경남도 유형문화재 제217호) 대성전(大成殿)에서 지역유림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문묘춘계석전이 거행됐다고 2일 밝혔다.

제례행사는 지역 유림과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헌관으로 노영칠(77, 김해향교 전교), 아헌관 정중화(81, 수석장의), 종헌관 김관숙(79, 전 진례지회장)씨가 제관을 맡아 문묘의 예를 올렸다.

진행된 문묘석전은 문선왕의 칭호를 받은 공자(孔子)를 포함한 5성과 송조2현, 아국 18현의 신위를 모셔놓은 대성전에서 해마다 봄과 가을 연2회 대제를 거행하고 있다.

한편 1983년 경남도 유형문화재(제217호)로 지정된 김해향교는 지역의 인재를 양성하고 미풍양속을 보존하던 조선시대 관학 교육기관으로 현재 청소년, 일반시민, 지역 유림을 대상으로 교화사업을 해 전통학문과 윤리도덕 확립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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