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장애인 치과진료실 운영 실시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3-01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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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목요일 보건소서 운영
찾아가는 구강보건 교육도


[시민일보=이진원 기자]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매주 목요일 보건소 2층에서 ‘장애인 치과진료실’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진료는 구 치과의사협회와 함께 실시하며, 구강건강관리가 필요한 장애인들을 위해 마련됐다.

세부적으로 구는 1~4급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오전(구강검진, 치경부마모증, 충치레진치료 등 구강질환 진료 서비스) ▲오후(스케일링, 불소도포, 1차 충치치료 등 예방진료 위주 서비스)로 나눠 실시한다.

진료가 끝난 후에는 장애인과 보호자에게 장애인 구강건강관리법을 교육하고, 칫솔·치간칫솔 등 구강관리용품을 제공해 지속적인 구강건강관리를 유도할 방침이다.

또 중중의 구강질환이 있는 장애인에 대해서는 서울시 장애인 치과병원과 연계해 추가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한편, 구는 장애인 치과진료실 운영과 함께 ‘찾아가는 구강보건교육서비스’도 진행한다.

찾아가는 구강보건교육서비스는 장애인 복지시설의 요청에 따라 구강교육전문가로 구성돤 구강건강지킴이가 해당 시설을 방문해 구강건강관리법, 구강기능강화를 위한 입체조 등을 교육하고, 불소도포와 같은 예방진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구 관계자는 “장애인의 경우 평소 치아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해 구강건강이 나빠지는 사례가 많다”며 “장애인 구강건강지킴이 사업을 통해 적절한 구강의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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