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전대리 가는 길' 테마거리 만든다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2-16 15:5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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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포곡중~라마다호텔, 인도 정비ㆍ벽화 조성 추진

[용인=오왕석 기자] 경기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은 전대리 포곡중학교~라마다호텔 1km 구간에 다양한 체험과 문화 등의 콘텐츠를 갖춘 ‘전대리 가는 길’ 테마거리를 조성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읍에 따르면 해당 사업에는 오는 2020년까지 1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민·관이 힘을 합쳐 ▲인도정비 ▲아름다운 간판설치 ▲담장벽화 조성 ▲공용주차장 건설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앞서 읍은 지난 15일 주민과 지역상인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전대리 상가번영회’를 창립하고 ▲마을 활동가 육성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추진 ▲상권 유치 ▲창업 컨설팅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이곳에 퓨전음식의 먹거리, 로컬푸드의 살거리, 창포머리감기와 캐릭터 스토리텔링 등의 즐길거리 등을 갖춘 테마거리를 조성할 예정이다.

앞서 전대리 일대는 1970년대 자연농원(현 에버랜드)이 들어서면서 일시적으로 상권이 번성했으나, 이후 발전이 정체돼 활성화가 요구돼왔다.

읍 관계자는 “‘전대리 가는 길’ 테마거리 조성이 완료되면 에버랜드내 관광객 유인은 물론 외부관광객도 늘어나 지역상권의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는 읍은 물론 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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